100억원대 대출금을 횡령한 전직 우리은행 직원 징역 15년 선고!
100억원대 대출금을 횡령한 전직 우리은행 직원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창원지법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전 우리은행 직원 30대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에 105억2000만원을 배상하라고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35회에 대출금 177억7000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이미 대출받은 고객 17명의 명의를 도용해 '…